
광주여상, 'AI와 공존하는 미래 인재' 키운다…AI 전문가 나병인 박사 '생성형 AI' 특강 성료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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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22 09:45
'켄타우로스(Centaur): 기계 위에서 지휘하라' 주제 강연
실무형 AI 도구 실습에 학생들 큰 호응
나병인 박사가 지난 19일 광주여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켄타우로스(Centaur): 기계 위에서 지휘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진=나병인 박사]
나병인 박사가 지난 19일 광주여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켄타우로스(Centaur): 기계 위에서 지휘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진=나병인 박사]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양근승)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9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가촌당에서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리터러시 및 생성형 AI 활용 교육'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특강은 'AI IS NOW PART OF LIFE(AI는 이제 삶의 일부)'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나병인 박사(가천대학교 겸임교수·젠스파크 연구회 부회장)가 맡았다.
나 박사는 '켄타우로스(Centaur): 기계 위에서 지휘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인간과 AI가 협력할 때 가장 강력한 시너지가 나온다"며 "이제는 AI와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AI를 이해하고 지휘하는 역량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리터러시는 단순한 자격이나 스펙을 넘어, 미래 사회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가촌당에서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리터러시 및 생성형 AI 활용 교육'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나병인 박사]
지난 19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가촌당에서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리터러시 및 생성형 AI 활용 교육'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나병인 박사]
이날 특강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콘텐츠로 정리하는 ‘NotebookLM’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포스터를 자동 생성하는 ‘젠스파크(Genspark) AI’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미나이(Gemini) 활용 전략’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 가능성을 익혔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활용해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취업이나 실무 현장에서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근승 교장은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미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을 진행한 나병인 박사는 행정학 박사로서 디지털융합교육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교육 현장에서 AI 리터러시 확산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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