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의 AI리터러시, 생성형 AI활용법 20

AI의 파고 속에서 다시 묻는 유대인 식탁의 지혜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소수 민족이 어떻게 인류의 지성사와 경제사의 흐름을 주도하는가. 노벨상 수상자의 22%, 나스닥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 그리고 아이비리그를 가득 메운 유대인들의 저력은 단순한 지능의 우월함이 아니라, 수천 년간 정교하게 다듬어진 그들만의 사유 방식에 기인한다.그 중심에는 13세 성인식인 ‘바르 미츠바’에 이르기까지 매일 밤 저녁 식탁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질문과 토론의 장이 존재한다. 유대인 아버지는 자녀에게 "오늘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오늘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 이 짧은 문장의 차이는 지식을 수용하는 수동적 태도와 지식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능동적 태도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만들어낸다.이러한 ‘하브루타’식 교육은 아이의 뇌를 단순한 정보..

AI 시대, 내 직업은 사라질까? 타임지 선정 AI 전문가 이선 몰릭 교수의 해답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를 장악해가는 이 시기에, 우리 모두가 가장 궁금해할 질문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려 합니다."AI 시대에 내 직업은 어떻게 될까?"이 질문에 대해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타임(TIME)지가 선정한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이선 몰릭(Ethan Mollick)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1. AI는 '도구'가 아니라 '파트너'다이선 몰릭 교수는 AI를 단순히 엑셀이나 포토샵 같은 소프트웨어로 보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AI를 '함께 일하는 동료(Co-pilot)'로 대할 때 비로소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 말합니다.상향 평준화: AI는 업무 능력이 다소 부족한 사람들을 전..

[강연 후기] AI 시대, 전남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켄타우로스의 다음 수’ 특강 현장

안녕하세요, 나병인입니다. 어느덧 2025년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저는 목포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2025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토론회’에 초청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약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K-교육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관계자분들과 함께 전남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사진 1: 행사 포스터 이미지 (1766021347716.jpg)]> 전남교육의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AI 시대의 승리 전략을 논의했던 토론회 포스터입니다.### 1. 켄타우로스의 다음 수: AI와 인간의 공진화 이번 특강의 주제는이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핵심은 바로 '협업'입니다. 그리스 신화 속 반인반마인 ..

AI 잘 하려면, '프롬프트'를 넘어 이젠 '컨텍스트' 시대 일신우일신...

https://v.daum.net/v/20251220140142406 AI 잘 쓰려면…'프롬프트' 넘어 '컨텍스트' 뜬다[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에게 명령을 잘 내리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주목받았다면, 이제는 AI가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컨텍스트v.daum.net결국 그동안 AI의 한계로 지적되어온 '맥락'의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네요.AI가 어디까지 진화할까요?흥미진진합니다.AI 잘 쓰려면…'프롬프트' 넘어 '컨텍스트' 뜬다오동현 기자2025. 12. 20. 14:01타임톡1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AI가 답을 잘하게 만드는 법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잘 하는 기업이 똑똑한 AI 보유하게 될..

특강 후기] 광주여상, AI 시대의 승리 전략을 세우다: 켄타우로스의 다음 수

안녕하세요, 나병인입니다.오늘은 눈부신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 가득한 곳,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가촌당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눈빛과 노트북 앞에 앉아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진지한 태도에서 대한민국 AI 미래의 밝은 희망을 본 시간이었습니다.이번 특강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AI와 어떻게 공존하고, 어떻게 지휘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찾는 과정으로 꾸며졌습니다.### 1. 켄타우로스의 다음 수: 기계 위에서 지휘하라이번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켄타우로스(Centaur)'였습니다. 체스 게임에서 인간과 컴퓨터가 한 팀이 되었을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듯, 이제는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라는 도구 위에 올라타 지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학생들에게 강조..

[강연]AI 시대의 승리 전략은? 2025 전남교육정책 토론회 특강 (나병인 교수)

안녕하세요.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나병인입니다.어느덧 2025년도 저물어가는 12월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특강 연사로 초청받아 소식을 전합니다.오는 12월 22일(월), 목포에서 열리는 ****입니다.이번 토론회는 **'도약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확산'**이라는 대주제 아래, 2025년도 전남 교육이 나아가야 할 핵심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중요한 자리입니다.저는 이날 식전 행사이자 1부 순서로 특별 강연을 맡았습니다.특강 주제: 켄타우로스의 다음 수, AI시대의 승리 전략그리스 신화 속 반인반마(半人半馬)인 '켄타우로스'는 오늘날, 인공지능(AI)과 인간의 강력한 협업 모델을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

AI시대, 인간의 생존 전략 '켄타우로스 전략'이 답이다

AI가 두렵다면? '켄타우로스 전략'으로 대체되지 않는 리더가 되라!안녕하세요. 오늘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불안을 확신으로 바꿔줄 새로운 생존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챗GPT,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많은 분들이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실 텐데요.오늘 소개할 내용은 그 불안을 잠재우고, 단순히 AI를 쓰는 것을 넘어 **AI 위에서 지휘하는 리더가 되는 법, 바로 '켄타우로스 전략'**입니다. 캡션: AI 시대, 우리는 대체될 것인가, 아니면 증강될 것인가?1. 1997년의 패배, 그리고 2005년의 놀라운 반전이야기는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체스 세계 챔피언이었던 '가리 카스파로프'가 IBM의 슈퍼컴퓨..

엔비디아 버리고 오픈AI 택한 손정의... 그래도 '구글'이 승자인 이유(부제: 2026년 AI 전쟁, 구글의 침묵은 무능인가 전략인가?)

2025년 12월, AI 시장이 또 뒤집혔다 (캡션: "AI 시대의 승부사" 손정의 회장, 그의 과감한 베팅은 이번에도 통할까?)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또 한 번 사고를 쳤습니다. 잘 나가던 엔비디아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그 막대한 자금을 '오픈AI(OpenAI)'에 올인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이제 엔비디아의 시대는 가고, 오픈AI가 천하를 통일하는가?"많은 전문가가 오픈AI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학자이자 AI 교육자인 저는 고개를 젓습니다. 진짜 무서운 놈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잠깐, 우리가 잊고 있는 '진짜 괴물' (캡션: 화려한 오픈AI의 공격, 그리고 조용히 칼을 가는 구글)다들 오픈AI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취해 있을 때, 저는 ..

AI 이걸 어떻게 할까?

AI 시대, 막막하신가요? 와튼 스쿨 석학이 제안하는 4가지 생존 원칙요즘 들어 "AI가 내 일을 대체하면 어떡하지?", "도대체 이 AI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해야 할까?" 이런 고민, 한 번쯤은 깊게 해 보셨을 겁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AI 관련 뉴스들을 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는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이런 우리에게 명쾌한 나침반이 되어줄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 혁신 분야의 석학이자, 최근 화제작인 『Dual Brain』(원제: Co-Intelligence)을 저술한 와튼 스쿨의 이선 몰릭 교수가 제시하는 'AI 활용 4가지 원칙'입니다. AI와 공존해야 하는 우리가 꼭 새겨봐야 할 핵심 가이드입니다. 첫 번째, AI를 모든 테이블에 초대하라. 몰릭 교수는 ..